| 제목 | [라비앙성형외과] 광대축소술 하면 반드시 볼이 처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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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48 | 등록일 | 2013-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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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축소술 후 줄어든 뼈의 면적만큼 피부, 피하지방과 닿는 공간이 비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볼처짐이 발생할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정확한 수술법에 의해 광대뼈의 위치가 적절히 변형되었다면 회복과정에서 연부조직이 재배치 되면서 피부의 면적도 어느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광대뼈축소술 후 반드시 볼이 처지는 것은 아니며, 볼처짐이 발생했다면 수술 과정에서의 오류로 볼 수 있습니다. ｜ 광대뼈축소술 후 볼처짐 현상의 원인은? 1. 광대뼈 절골 후 비고정 방법으로 수술하는 경우 불거진 광대뼈를 축소하기 위해서는 광대뼈를 절골해야 하는데, 일부는 절골된 광대뼈를 골막이 받쳐주기 때문에 고정이 필요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골막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신축성이 거의 없는 조직으로 절골된 뼈를 지탱해 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광대뼈 절골 후 고정을 하지 않는다면, 광대뼈가 제대로 붙지 않아 아래쪽으로 처지게 되고, 광대뼈에 붙어있는 연부조직까지 함께 처져 볼처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2. 앞광대만 절골하여 고정해 주는 경우 최근 45도 광대축소술이라는 말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45도 광대를 눈 바로 아래의 앞광대, 즉 광대뼈 몸통이라고 보았을 때 광대뼈 몸통만 절골하여 고정한다면, 아래의 그림의 화살표의 모양처럼 연부조직도 전방아래쪽으로 이동하여 볼이 처지게 됩니다. 또한, 이 방법은 앞광대 볼륨이 지나치게 줄어들어 얼굴이 밋밋해 보이고, 오히려 퍼져보여 입체감 있는 윤곽을 표현하기 무리가 있습니다. 볼처짐을 미연에 방지하고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기를 원한다면 '빈틈없는 광대뼈축소술'이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비앙성형외과는 광대뼈 몸통이 아닌, 앞광대와 옆광대가 연결되는 적절한 부위, 관자놀이 바로 아래의 옆광대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아치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최대한 모으고 안정된 위치에 고정하기 때문에 볼처짐 현상이 없고,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폭이 줄어든 효과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앞광대와 옆광대로 이어지는 부분이 틈이 벌어지는 일 없이 매끄럽게 연속성이 유지되어 안정성을 높이는 수술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가 부작용 없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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