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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넓은 이마, 벌어진 광대… 얼굴의 여백을 줄이는 ‘트리플 얼굴축소’
조회수 8,572 등록날짜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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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동양회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 ‘여백의 미(美)’라는 표현을 쓴다. 여백의 미는 말 그대로 꽉 채우지 않고 남겨둔 부분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여백의 미를 적절하게 살리면 여운을 줄 수 있고 주제가 되는 부분을 돋보이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여백이 지나치게 많으면 단조롭거나 지루하고 심심한 느낌이 들게 된다.

여백의 미는 얼굴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얼굴의 적절한 여백은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개성 있는 인상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얼굴에 여백이 지나치게 많으면 얼굴이 커 보이거나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일 수도 있다.

얼굴은 헤어라인부터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까지를 각각 나눠서 상안면부, 중안면부, 하안면부로 구분한다. 각 부분의 비율에 따라 얼굴이 크거나 작아 보일 수도,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어려 보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상안면부를 구성하는 이마가 너무 넓거나 하안면부의 턱이 긴 경우에는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또 중안면부를 구성하는 광대가 넓으면 얼굴이 커 보이게 된다.

전체적인 체형이나 이목구비의 생김새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의 이상적인 이마 높이는 약 5.5cm~6cm, 각도는 32° 정도로 판단하고, 남성의 이상적인 이마 높이는 6cm~6.5cm, 각도는 82.5°로 본다.

얼굴이 커 보이고 넓어 보이는 경우 이마의 높이와 각도, 광대와 턱의 길이와 모양 등을 조절하면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체형이나 골격 등을 고려해 이마, 광대, 사각턱 등을 복합적으로 조절해주면 자연스럽게 얼굴의 윤곽을 개선할 수 있다.

얼굴의 여백을 줄이는 얼굴축소술 중 트리플 얼굴축소는 전체적인 얼굴의 비율과 이미지를 고려해 이마부터 광대, 사각턱, 턱끝까지 수술해 얼굴의 길이와 폭을 줄여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특히 자연스럽게 어린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넓은 이마, 옆으로 벌어진 광대, 무거운 턱의 윤곽으로 커 보이는 얼굴의 경우 복합적인 솔루션이 필요한데, 안면윤곽과 이마축소를 복합적으로 하는 트리플 얼굴축소는 얼굴의 폭과 길이를 효과적으로 축소해준다.

이러한 얼굴축소술의 경우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해당 분야에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맞춤수술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해당 병원이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었는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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