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NEWS1] 볼살 스트레스, 심부볼 지방제거로 간단하게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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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88 | 등록날짜 | 2015-07-13 | ||
 적당한 볼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의 조건으로 꼽히지만, 지나치게 볼살이 많을 경우 얼굴이 커 보이고, 둔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게다가 아무리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 해도, 얼굴에 살이 많으면 통통하다는 오해를 받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얼굴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얼굴 살빼는 운동, 얼굴 살빼는 기구 등의 정보를 얻어 따라 해보지만, 볼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지방만 없애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입술 주변에 유독 불독처럼 튀어나온 얼굴 살이 고민이라면, 심부볼 지방이 원인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심부볼 지방은 볼 가운데 쪽부터 시작해 위로는 관자놀이 부위, 뒤쪽으로는 턱뼈의 안쪽 부위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는 지방을 말한다. 피하지방과 다르게 주머니에 둘러싸여 있어 일반적인 다이어트나 운동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렵다 압구정 라비앙성형외과 정재영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심부볼 지방으로 인한 얼굴 살은 간단한 심부볼 지방 제거술로 해결할 수 있다. 심부볼지방제거술은 입 안쪽을 최소 절개하여 깊은 곳에 위치한 지방 주머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지방을 녹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방주머니를 제거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부볼 지방 제거는 입 안쪽을 1cm 정도 절개한 후, 한쪽에서 4~5cc 정도의 심부볼 지방 주머니를 들어내는 수술이다. 10분 정도의 짧은 수술 시간과 별도의 회복기간도 필요하지 않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심부볼 지방 제거는 뼈를 깎지 않고 지방 제거만으로도 윤곽 개선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수술이다. 하지만, 잘못 수술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의료진의 숙련된 실력과 섬세함이 요구된다. 라비앙성형외과 정재영 원장은 “수술 시 보통 4~5cc 정도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제거하면 오히려 볼 부위가 움푹 꺼져 더욱 좋지 않은 인상을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정 원장은 “심부볼 지방은 침샘 관을 둘러싸고 있어 수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드문 경우지만 접근 통로를 혼동하게 되면 안면신경분지를 건드릴 수 있어 신중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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